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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시인통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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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  9~10월의 연작시 주제 '마중'
여전히 우린 서로를 신뢰하지 못 하는 건가요?
지난 달의 연작시 참여도 그렇고 게시작품을 성원하는
우리들의 마음도 하무뭇하니 시통 골목길을 돌아나오는 심사가 영 씁쓸하기도 하더니다.
9~10월 연작시 주제는 마중입니다.
  
마중(허림 시, 윤학준 곡)

사랑이 너무 멀어
올 수 없다면 내가 갈게
말 한마디 그리운 저녁
얼굴 마주하고 앉아
그대 꿈 가만가만 들어주고
내 사랑 들려주며
그립다는 것은 오래전
잃어버린 향기가 아닐까
사는 게 무언지 하무뭇하니
그리워지는 날에는
그대여 내가 먼저 달려가
꽃으로 서 있을게
꽃으로 서 있을게


이남
소재가 좋습니다. 무엇을 마중할까,누구를 마중할까...
어떻게, 왜? 생각해보게 되네요.
9월이 다 가기 전에 올리도록 할게요.
 2021/09/13  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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